'맞춤' 이란 단어를 사용할 때면 웬지 좀 올드한 느낌이 든다

맞춤 양복, 맞춤 떡, 맞춤... 맞춤이란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재질로, 원하는 수량을 주문하는 것이다
종이 쇼핑백을 맞춤으로 만든 다는 건 쉽지 않다 그것도 500개 이하를 전문으로 만든 다는 것이...

사실 중국에서는 1개 혹은 5개, 10개, 30개 소량 맞춤 제작을 의뢰하는 주문이 많다

애인 생일, 기념일, 회사 고객 선물, 가게 오픈 선물, 결혼 선물 등 쇼핑백의 쓰임이 요란하다

나라별 문화가 다른 것이랄까?
한국서는 의외로 맞춤 주문이 그리 많지 않다

보통은 브띠끄브랜드나 쇼핑몰 등에서 주문이 많은 편이고 1개 혹은 10개 정도의 주문은 많지 않다

처음 '크루거브렌트'라는 쇼핑백 브랜드를 만들었을 땐 개인 주문이 한국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중국이 훨씬 더 많다
한국에서 한, 두개 쇼핑백 만드는 걸 주문 받은 적이 거의 없는 듯 하다

우린 맞춤 쇼핑백을 전문으로 만든다 그것도 500개 이하의 쇼핑백을 만들고 있다
네이버에서 종이쇼핑백, 쇼핑백을 검색하면 보통 50개 단위 혹은 100개 단위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우린
하나씩 판매를 하고 있다
갑자기 필요해서 사는데 싸지만 100개를 사는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하나를 사자니 그만 한 품질의
쇼핑백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하나씩 파는 곳도 찾으면 있지만 대량생산을 해서 하나씩 판매를 하고 있으니 그리 차별화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카테고리야 뭐 어떻게 나누던 우린 맞춤 쇼핑백을 전문으로 한다

맞춤 쇼핑백 전문회사 : 크루거브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