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중국어로는 情人节(칭런지에)라고 한다
한국의 발렌타인과는 좀 다르다 누구나 다 사랑을 고백할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다

사실 뭐 발렌타인데이가 상술이란건 다 알고 있는데 중국서는 그걸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고 
어쨋던 자기것으로 만든다 나름 편집의 미학은 중국의 짝퉁 문화를 거쳐 진퉁으로 가는 어떤 '맥락'이 있는
범위라 하겠다

아이폰을 따라한 샤오미는 샤오미로서의 컨셉과 정체성을 스스로 찾은 듯 하고 바이두나 유쿠 또는
웨이보같은 경우에도 그들만의 영역을 조금 다르게 만들어 내고 있다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 쇼핑백을 시작으로 기념을 쇼핑백을 좀 만들고 있다

쇼핑백을 팔면서 어쨋던 상술에 의지한다는 것이 하나의 돌파구 같지만 이것도 쉬운 것이 아닌 듯 하다

마음은 급한데 진척이 느린것이 이 일인 듯 하다 : 느리게 갑니다 크루거브렌트